국내 500대 기업 女임원 비중 첫 8%대…평균 급여 78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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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00대 기업의 여성임원 비중이 처음으로 8%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국내 5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76개 사를 대상으로 남성 대비 여성의 고용, 근속, 급여, 임원, 등기임원, 고위임원 등 6개 항목을 합산해 산출했다.
전체 임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6.8%, 2023년 7.9%에서 지난해 8.8%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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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00대 기업의 여성임원 비중이 처음으로 8%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리더스인덱스가 (사)위민인이노베이션과 함께 조사해 발표한 '2025년 다양성 지수'에 따르면 다양성 지수는 100점 만점에 평균 57점으로 지난해보다 1점 올랐다.
이번 조사는 국내 5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76개 사를 대상으로 남성 대비 여성의 고용, 근속, 급여, 임원, 등기임원, 고위임원 등 6개 항목을 합산해 산출했다.
전체 임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6.8%, 2023년 7.9%에서 지난해 8.8%로 늘었다. 2020년 조사 시작 이후 첫 8%대다.
지난해 기준 여성임원은 1221명으로 전년 대비 108명(9.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남성임원은 1만 3889명으로 196명(1.4%) 줄었다.
급여 격차도 처음으로 70%대로 감소했다. 지난해 여성 평균 급여는 7880만 원으로 남성(1억 1110만 원)의 71%를 기록했다. 지난 2023년에는 남성의 68.5% 수준이었다.
올해 다양성 지수 우수기업으로는 9개 업종에서 △매일유업 △영원무역 △삼성물산 △애경케미칼 △SK이노베이션 △유한양행 △크래프톤 △SC제일은행 △NH투자증권 △현대자동차 등 총 10개 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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