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직원 신고로 2억 원 주식리딩방 사기 피해 막아
유영규 기자 2025. 9. 1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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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직원의 신고로 2억 원이 넘는 주식리딩방 사기 피해를 막았습니다.
9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1일 부산은행 당리점에 주민 A 씨가 2억 원을 송금해 달라고 찾아왔습니다.
은행 직원은 A 씨가 인테리어 때문에 거액을 송금한다는 말을 듣고 사기 피해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주식리딩방 사기에 연루돼 이미 5천만 원을 대포 계좌로 송금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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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원 사하경찰서장이 은행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은행 직원의 신고로 2억 원이 넘는 주식리딩방 사기 피해를 막았습니다.
9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1일 부산은행 당리점에 주민 A 씨가 2억 원을 송금해 달라고 찾아왔습니다.
은행 직원은 A 씨가 인테리어 때문에 거액을 송금한다는 말을 듣고 사기 피해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주식리딩방 사기에 연루돼 이미 5천만 원을 대포 계좌로 송금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주식리딩방은 돈만 받아 챙겨 잠적하는 사기 조직이 운영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계좌를 지급정지해 A 씨가 이미 송금한 5천만 원도 돌려받았습니다.
경찰은 은행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정병원 사하경찰서장은 "고수익을 보장한 투자 권유는 항상 의심해야 하며 앞으로 금융기관과 협력해 주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부산 사하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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