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로또' 잠실 르엘서 만점 청약통장 나와

유영규 기자 2025. 9. 1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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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로또'로 불리며 600대 1이 넘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인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에서 청약 가점 만점이 나왔습니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발표된 잠실 르엘 당첨 결과를 보면 전용면적 74㎡C형의 당첨 가점이 최고 84점, 최저 74점으로 집계됐습니다.

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점은 69점으로, 잠실 르엘 최저점은 70점(전용 51㎡)이어서 이 조건도 당첨권 아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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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투시도

'10억 로또'로 불리며 600대 1이 넘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인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에서 청약 가점 만점이 나왔습니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발표된 잠실 르엘 당첨 결과를 보면 전용면적 74㎡C형의 당첨 가점이 최고 84점, 최저 74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해 수도권에서 만점이 나온 첫 사례입니다.

청약 가점은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통장 가입 기간 등으로 산정합니다.

84점은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17점), 본인 제외 부양가족 6명 이상(35점)이어야 받을 수 있는 점수입니다.

7인 이상 가족이 15년 이상 무주택으로 살 경우 가능한 점수에 해당합니다.

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점은 69점으로, 잠실 르엘 최저점은 70점(전용 51㎡)이어서 이 조건도 당첨권 아래였습니다.

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잠실 르엘은 지난 1일 1순위 청약에서 110 가구 모집에 6만 9천476명이 신청해 평균 63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6·27 대출규제 적용받는 단지임에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10억 원가량 분양가가 낮아 현금 보유량이 풍부한 이들이 시세차익을 노리고 대거 뛰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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