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가 괴롭혀요? 제가 가겠습니다"···일본에 등장한 이색 서비스, 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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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위압적인 외모의 사람을 빌려주는 특이한 서비스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지만 한 달 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무서운 사람 대여 서비스' 업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소개글이 30만개 좋아요를 받으며 큰 관심을 끌었다.
해당 업체는 불법 행위 없이 위압적 외모만으로 각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하지만 서비스 제공자는 지난달 31일 "여러 사정으로 서비스가 종료됐다"고 인스타그램에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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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위압적인 외모의 사람을 빌려주는 특이한 서비스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지만 한 달 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무서운 사람 대여 서비스' 업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소개글이 30만개 좋아요를 받으며 큰 관심을 끌었다. 해당 업체는 불법 행위 없이 위압적 외모만으로 각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서비스 내용은 시끄러운 이웃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하거나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의 '절친' 역할을 맡아 상사를 찾아가는 것이다. 학교 폭력이나 따돌림 문제 해결도 포함됐다.
요금은 30분 2만엔(약 19만원), 3시간 5만엔(약 47만원)으로 책정됐다. 일본 네티즌들은 "약자를 괴롭히고 강자를 두려워하는 인간 본성상 유용해 보인다"는 긍정적 반응과 "합법적이지 않다" "야쿠자 아니냐"는 우려를 동시에 표했다. 하지만 서비스 제공자는 지난달 31일 "여러 사정으로 서비스가 종료됐다"고 인스타그램에 공지했다. 업계에서는 운영에 필요한 인허가 문제가 원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수아 기자 sunsh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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