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살에 임신?” 37세 엄마 23세 딸과 ‘메이드카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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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37세 엄마와 23세 딸이 함께 메이드(하녀) 카페를 운영해 화제를 모은다.
메이드카페는 2000년대 초 일본 애니메이션과 게임 문화에서 시작된 독특한 테마의 카페로, 빅토리아풍 메이드 복장을 한 직원들이 손님에게 정서적 위안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유카는 "딸은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여동생"이라며 "딸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함께 메이드카페를 열었다. 이 카페는 딸의 오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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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37세 엄마와 23세 딸이 함께 메이드(하녀) 카페를 운영해 화제를 모은다. 메이드카페는 2000년대 초 일본 애니메이션과 게임 문화에서 시작된 독특한 테마의 카페로, 빅토리아풍 메이드 복장을 한 직원들이 손님에게 정서적 위안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3세 딸과 함께 메이드 테마 카페를 운영하는 37세 여성 유카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카는 불규칙한 생리 주기로 인해 13세 때 배가 불러왔지만 임신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유카는 “검사를 통해 임신을 확인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 매일 아침 불안해했다”고 회상했다.
당시 사춘기를 겪던 유카는 부모님께는 소식을 숨기고 친한 친구에게만 이 사실을 털어놨다. 유카는 불러오는 배를 숨기기 위해 헐렁한 옷을 입었고, 과외 수업을 핑계로 가족과의 접촉을 피했다.
결국 부모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유카는 산전 검사를 받았고, 14세에 딸을 낳았다. 다만 딸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유카는 매체에 “나이와 상관없이 엄마가 된 순간부터 아이에 대한 사랑은 변하지 않았다”라며 “출산 후 부모와 친척의 도움으로 중학교를 마쳤고, 졸업한 뒤 미용학교에 다니면서 미용실에서 아르바이트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카는 “딸은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여동생”이라며 “딸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함께 메이드카페를 열었다. 이 카페는 딸의 오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연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는 “유카는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됐다. 가족의 지원을 받았음에도 상상할 수 없는 신체적, 정서적 고통에 직면했을 것” “저는 이 젊은 어머니를 존경한다. 그녀는 스스로 책임지고 딸을 매우 잘 돌봤다” 등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우리는 10대의 임신과 출산을 미화해서는 안 된다. 유카의 경험은 미성년자를 위한 더 강력한 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는 반응도 나왔따.
이들의 특별한 사연은 영상으로 소개되면서 12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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