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뉴욕증시, 고용우려 속에도 3대지수 최고치 마감…다우 0.4%↑

이지헌 2025. 9. 10.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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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간 고용 증가 폭이 대폭 하향 조정되면서 '고용 우려'가 커진 가운데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6.39포인트(0.43%) 오른 45,711.3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으로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종가 기준 종전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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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연간 고용 증가 폭이 대폭 하향 조정되면서 '고용 우려'가 커진 가운데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6.39포인트(0.43%) 오른 45,711.3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46포인트(0.27%) 오른 6,512.6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80.79포인트(0.37%) 오른 21,879.49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상승으로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종가 기준 종전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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