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호, 홈팀 인도네시아 1-0 잡고 3전 전승으로 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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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호가 3전 전승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9일 인도네시아 시도아르조의 겔로아 델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 J조 3차전 경기에서 1-0 승리했다.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승점 9로 J조 1위에 올랐다.
여유롭게 선두를 차지한 한국은 다음 해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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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이민성호가 3전 전승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9일 인도네시아 시도아르조의 겔로아 델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 J조 3차전 경기에서 1-0 승리했다.
한국은 정재상과 정지훈, 박승호, 황도윤, 이승원, 강민준, 최우진, 김지수, 최석현, 이현용, 문현호로 베스트11을 꾸렸다.
한국은 전반 5분 만에 황도윤의 선제골로 앞섰고, 이후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해 리드를 지켜 승자가 됐다.
앞서 한국은 마카오에 5-0, 라오스에 7-0 승리했다.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승점 9로 J조 1위에 올랐다. 여유롭게 선두를 차지한 한국은 다음 해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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