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이규석, 깊은 울림으로 전하는 독일 가곡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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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이규석이 9월 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독창회를 연다.
독일 가곡의 서정성과 철학적 깊이를 담아낸 이번 무대는 성악가 이규석의 음악 여정을 오롯이 담아낸다.
이규석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후 국립오페라단의 '피가로의 결혼'으로 데뷔해 활발한 무대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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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라우스부터 말러-오페라 아리아까지 폭넓은 무대 펼칠 예정

이규석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후 국립오페라단의 '피가로의 결혼'으로 데뷔해 활발한 무대 활동을 이어왔다.
모차르트와 로시니 오페라의 전문가로 수십 편의 오페라 주역을 맡으며 음악성과 표현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베토벤 합창 교향곡, 포레 레퀴엠, 바흐 칸타타 등 수많은 오라토리오 무대에서 독창자로 활약하며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해왔다.
이번 독창회는 슈트라우스, 브람스, 말러의 독일 가곡과 함께 오페레타 및 오페라 아리아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슈트라우스의 '체칠리에', '위령제' 등 서정적인 가곡과 브람스의 '네 개의 엄숙한 노래'를 통해 삶과 죽음, 존재에 대한 묵직한 사유를 담는다.
2부에서는 말러의 대표 연가곡 '방랑하는 젊은이의 노래'로 낭만적 정서를 전한 뒤, 레하르와 로르칭의 오페라 아리아로 감정의 폭을 확장하며 무대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성악과 교수이자 전문 연주자로 활동해온 바리톤 이규석의 내공 깊은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반주는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코레페티션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피아니스트 김소강이 맡는다. 예매는 영음예술기획을 통해 가능하다.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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