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유로파 우승 후 해고'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감독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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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손흥민(LA FC)과 함께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기쁨을 만끽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 포레스트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휘 아래 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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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지난 5월 손흥민(LA FC)과 함께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기쁨을 만끽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 포레스트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노팅엄은 전날(8일) 에반젤로스 마라나키스 구단주와 갈등을 빚은 누누 산투 감독을 해임한 지 하루 만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호주 출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국내 축구팬들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그는 2023년 여름 셀틱(스코틀랜드)을 떠나 토트넘 사령탑으로 부임해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과 동행했다.
부임 첫 시즌에는 토트넘을 5위로 이끌었지만, 이후 2024-25시즌에는 잔류 마지노선인 17위로 추락했다.
그렇지만 토트넘의 기나긴 무관을 끊었다.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휘 아래 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토트넘이 우승컵을 차지한 것은 2007-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이었다.
이 우승으로 손흥민도 프로 무대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품는 꿈을 이뤘다.
다만 토트넘은 지난 6월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해임하고, 후임으로 토마스 프랑크 전 브렌트퍼드 감독과 3년 계약을 맺었다.
직장을 잃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3개월 만에 현장으로 돌아왔다. 노팅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EPL에서 맡는 두 번째 팀이다.
노팅엄은 2025-26시즌 EPL에서 1승 1무 1패(승점 4)로 20개 팀 중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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