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테 권혜원,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서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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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라테연맹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중국 광저우, 샤오관시에서 열린 제23회 아시아청소년가라테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가라테 청소년대표팀이 값진 성과를 거두고 8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가라테연맹(AKF)이 주최하고 중국가라테연맹이 주관하였으며, 총 29개국 508명의 선수가 참가하였고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지환 청소년대표 감독과 선수 15명이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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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대한가라테연맹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중국 광저우, 샤오관시에서 열린 제23회 아시아청소년가라테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가라테 청소년대표팀이 값진 성과를 거두고 8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가라테연맹(AKF)이 주최하고 중국가라테연맹이 주관하였으며, 총 29개국 508명의 선수가 참가하였고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지환 청소년대표 감독과 선수 15명이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5일 첫날에 남자·여자 가타 단체전에 첫 출전하여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6일 2일차에는 주니어 가타, 7일 3일차에는 U-21의 남녀 가타와 구미테 선수가 경기에 출전하였다.
금번 대회에 메달 획득을 기대했던 작년 아시아청소년선수권 동메달리스트 황태연(가타)이 8강에서 탈락하고, 박건호(-60kg)는 동메달결정전에서 패배하는 등 현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이끌어 갔다.
그러나 경기 마지막날 U21 여자 구미테 –68kg 체급의 권혜원이 패자부활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동메달결정전에서 5-4로 극적인 승리를 통해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의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다.
이번 청소년대표팀 선수단을 이끈 이지환 감독은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인 훈련을 소화하며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 중 값진 동메달을 얻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가올 세계선수권과 내년에 개최되는 아시안게임 등 더 큰 무대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 기간 중 열린 지난 4일 아시아가라테연맹(AKF) 총회에는 대한가라테연맹 오상철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 및 회계 결산 심의, 2026년도 아시아선수권 개최국 심의 등 아시아 가라테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들이 다뤄졌다.
오상철 회장은 "가라테의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해 회원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특히 한국 가라테가 아시아 무대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맹은 국내에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전반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선수 이외에도 국제지도자, 국제심판 등 차세대 국제스포츠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다가올 10월에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제27회 세계가라테선수권대회 출전권 대회에 참여하게 될 우리 가라테 국가대표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며, 11월에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하는 세계선수권대회에는 황태연(가타)이 아시아대륙 상위랭킹으로 자동 출전권을 획득하며 세계선수권을 대비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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