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9위가 동시에 보이는 애처로운 운명...KIA는 누구를 응원했을까 "가을야구 가려면..." [광주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조건 최선을 다해 한 경기, 한 경기 이겨야죠."
KIA 타이거즈는 애매한 위치에 있다.
KIA와 KT의 승차는 4경기로 벌어졌다.
이범호 감독은 가을야구 얘기가 나오자 "무조건 최선을 다해 한 경기, 한 경기 이겨야 한다. 열심히 하고 있다"며 "이제는 주전으로 나가는 선수들이 풀로 경기를 뛰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길 수 있는 라인업으로 최대한 준비하려고 한다. 이기고 있으면 대주자, 대수비 투입 정도가 될 것 같다.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무조건 최선을 다해 한 경기, 한 경기 이겨야죠."
KIA 타이거즈는 애매한 위치에 있다. 가을야구도 보이고, 최악의 상황에도 직면할 수 있다.
8위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을 포기할 때가 절대 아니다. 9일 비로 취소된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5위 KT 위즈와 3.5경기 차였다.
문제는 아래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었다는 점이다. 9위 두산 베어스가 1.5경기 차까지 추격해왔다. 조성환 감독대행이 포기하지 않고 최대한 순위를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만약 KIA가 9위까지 떨어진다면, 창단 후 두 번째 9위 굴욕을 맛볼 수 있다.
KIA가 쉬는 날, 공교롭게도 KT와 두산이 맞붙었다. 누굴 응원할 수 없는 상황. KT가 이기고 두산이 지면, 9위 추락 걱정을 덜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러면 당장 따라가야 하는 KT가 더 도망가게 되는 게 되니, 사실은 두산을 응원해야 하는데 두산이 이기면 1경기차 추격이었다.
KT가 이겼다. KIA와 KT의 승차는 4경기로 벌어졌다. 그래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이범호 감독은 가을야구 얘기가 나오자 "무조건 최선을 다해 한 경기, 한 경기 이겨야 한다. 열심히 하고 있다"며 "이제는 주전으로 나가는 선수들이 풀로 경기를 뛰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길 수 있는 라인업으로 최대한 준비하려고 한다. 이기고 있으면 대주자, 대수비 투입 정도가 될 것 같다.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이어 "최근 찬스에서 득점이 안 되니 선수들이 위축되는 경향이 있다. 찬스가 왓을 때 먼저 쳐주는 선수가 나오면 뒤에 선수들도 쉽게 경기를 풀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IA는 이날 정현창이 제31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 소집 관계로 말소됐다. 하지만 선수가 없다고 하는데, 새로 등록한 선수는 없었다. 이 감독은 "특별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야수가 2군에 없다고 봤다. 나중에 투수를 올리든, 야수 중 컨디션이 올라오는 선수가 있다고 하면 올리겠다. 유연하게 엔트리 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한채원, 집에서 숨진 채 발견..짧은 생 마감 오늘(25일) 14주…
- 유명 스포츠아나운서 "의사 예비신랑은 강남 유흥업소VIP" 확인에 '허탈…
- 임영웅·린, 프러포즈 성공 “운명 같은 인연”
- 서민정, '하이킥' 시절 미모 여전..17세 딸 둔 학부모 된 '서선생'
- 교통사고 구조 나선 간호사 '오열'…희생자는 마중 나온 남자친구
- 조진웅, 은퇴 뒤 '완벽 고립'…"가까운 지인들과도 연락 끊고 두문불출"
- 이혜영, 반려견 학대 논란에 '사과' 대신 '세수'…입장 없이 사진만 툭
- 조갑경-홍서범 子 불륜, 제자들이 먼저 알았다…"야간 자습 중 사라져" 충격
- 이나영, ♥원빈·12살 아들 싹 다 공개했다..“서로 놀리며 장난쳐”
- 유명 男배우, 자택서 숨진 채 발견..“자연사로, 잠자다 세상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