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 첫 ACLE 원정길 함께할 팬 10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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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창단 첫 아시아 정상을 향한 여정에 팬들과 함께한다고 9일 밝혔다.
강원은 오는 11월4일 일본 에디온 피스윙 히로시마 스타디움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와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스테이지 4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2025시즌 시즌권과 유니폼을 모두 보유한 팬, 또는 오는 16일 ACLE 리그스테이지 1차전 상하이 선화와 홈경기를 관람한 팬을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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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이미지. (사진=강원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is/20250909203450530wbmp.jpg)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창단 첫 아시아 정상을 향한 여정에 팬들과 함께한다고 9일 밝혔다.
강원은 오는 11월4일 일본 에디온 피스윙 히로시마 스타디움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와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스테이지 4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강원은 이 경기에 대규모 원정응원단을 꾸려 선수단에 힘을 보태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구단에 따르면 1박2일 일정으로 히로시마전 원정응원단을 운영한다.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전 10시까지 일주일 동안 온라인 사연 접수를 통해 참가자 100명을 선발한다.
2025시즌 시즌권과 유니폼을 모두 보유한 팬, 또는 오는 16일 ACLE 리그스테이지 1차전 상하이 선화와 홈경기를 관람한 팬을 우대한다.
구단은 접수된 사연을 검토해 선발된 팬에게 9월 중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원정 경비 일부를 부담하며 금액은 1인당 22만 원이다.
강원 원정응원단은 오전과 오후 두 그룹으로 나눠 이동한다.
오전 그룹은 11월4일 오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귀국하고, 오후 그룹은 11월4일 오후 출발해 다음날 오후 귀국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무국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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