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상장법인 시총 2조 넘게 증가

임채만 기자 2025. 9. 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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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3조4천542억…전월比 6.5%↑
대한조선 신규상장 등 주요 원인 작용
거래대금 2조4천254억…전월比 35%↓
사진=아이클릭아트
8월 광주·전남 상장법인 시가총액이 7월보다 2조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코스닥시장본부 광주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8월말 지역 상장법인(38개사) 시가총액은 33조 4천542억원으로 전월 대비 6.5%(2조 428억원) 증가했다.

이는 대한조선의 신규상장(시총 3조 3천94억원)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전체 상장법인의 시가총액 대비 광주·전남 상장법인의 시가총액 비중은 1.1%로 전월 대비 0.1%p 증가 했다.

8월말 광주·전남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16개사)의 시가총액은 전월 대비 6.3%(1조 8천624억원) 증가한 31조 6천95억원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22개사)의 시가총액은 전월 대비 10.8%(1천805억원) 증가한 1조 8천447억원으로 집계됐다.

8월 광주·전남 투자자 거래대금은 2조 4천254억원으로 전월 대비 34.9%(1조 2천992억원) 감소했다.

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 증가액 1위는 금호타이어, 증가율 1위는 금호건설로 집계됐다.

지난달 금호타이어의 시가총액은 7월보다 876억원 증가한 1조 4천248억원, 금호건설의 시가총액은 10.7% 증가한 1천402억원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시장 부분만 살펴보면 우리손에프엔지가 시총 1천109억으로 1위, 그랜생명과학 556억원, 서암기계공업 459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전체 증시동향에서 8월말 코스피는 3,186.01p로 전월 대비 59.43p(1.8%) 감소했다.

월초 코스피는 한·미 관세협상 및 정부세제 개편안 여파로 급락했지만(3,119.41p, 8월1일), 미국 9월 금리인하 기대감 확대, 반도체 업종 관세 우려 완화 등 영향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3,200선을 회복(3,225.66p, 8월14일)했다.

이후 미국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AI산업 거품론, 러·우 종전 협상, 체코 원전 계약 우려에 하락세를 시현했으나(3,130.09p, 8월20일) 한·미 경제협력 및 상법개정안 기대감 등으로 금융 및 운송장비주 중심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일부 회복해 마감했다.

기관은 한 달만에 순매도(1천851억원), 외국인 네 달 만에 순매도(1조 6천175억원)했다.

8월말 전체시장(외국주권, 주식예탁증권 제외) 시가총액은 전월 대비 1.4% 감소한 3천32조원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은 2천618조원으로 전월 대비 1.6%, 코스닥시장은 414조원으로 전월 대비 0.02% 각각 감소했다./임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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