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했던 이민정 "첫사랑 오빠에 잘 보이려고 굶어..예쁜척 하다 쓰러져"(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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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중2때 찾아온 첫사랑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초3 때 식욕이 폭발 5~6학년 시절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달성했던 이민정은 "초등학교 5~6학년 때 쪘던 살이 안 빠지고 남아 있었다. 그때부터 밥을 적게 먹으면서 매점을 매일 갔다"며 "그 오빠에게 잘 보이려고 매점 앞에서 계속 서 있었다. 너무 예쁜 척하다가 쓰러진 적도 있다. 그 계기로 밥도 잘 안먹게 됐다"며 수줍었던 중2 이민정의 자세를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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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중2때 찾아온 첫사랑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9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이민정 금수저썰부터 꽃남 캐스팅까지. 싹 다 알려드림 *이민정인생설명회'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민정은 "중2병 때 정확하게 사춘기가 왔다. 가출은 사치라고 생각했는데, 집에서 밥 먹여주고 다 하니까.(웃음) 사춘기에 예뻐지고 싶었고, 너무 멋있는 사람이 한 학년 많은 오빠가 생겼다. '비포 선라이즈' 에단 호크를 닮았는데, 그 오빠 이상형은 얼굴이 하얗고, 마르고, 머리가 긴 여자였다. 우리 학교는 머리가 짧았어야 해서 얼굴이 하얗고 마르기 위해 살을 뺐다"고 밝혔다.

초3 때 식욕이 폭발 5~6학년 시절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달성했던 이민정은 "초등학교 5~6학년 때 쪘던 살이 안 빠지고 남아 있었다. 그때부터 밥을 적게 먹으면서 매점을 매일 갔다"며 "그 오빠에게 잘 보이려고 매점 앞에서 계속 서 있었다. 너무 예쁜 척하다가 쓰러진 적도 있다. 그 계기로 밥도 잘 안먹게 됐다"며 수줍었던 중2 이민정의 자세를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첫사랑 오빠는 되게 인기가 많았는데, 난 자존심이 강해서 편지도 안 쓰고 매점에서 계속 쳐다보며 서 있었다"며 "그렇게 중학교 시절이 지나갔는데, (전교 10등 하던) 성적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역시 중2병이 오고, 사춘기와 첫사랑이 오면 이렇게 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민정 MJ'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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