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와 함께 뛰었던 '기적의 아이콘', 드디어 새 팀 찾나...'스승' 입성한 레버쿠젠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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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아이콘'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새로운 둥지가 윤곽을 보이고 있다.
9일(한국시각) 데일리익스프레스는 '에릭센이 레버쿠젠과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히울만 감독은 새판까지에 나섰고, 대표팀에서 함께한 에릭센을 원했다.
'레전드' 토마스 그라베센은 "축구를 하겠다는 의지가 없다. 대표팀에서 뛰고 싶다면 메시지를 던져야 한다"며 에릭센의 태도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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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기적의 아이콘'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새로운 둥지가 윤곽을 보이고 있다.
9일(한국시각) 데일리익스프레스는 '에릭센이 레버쿠젠과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에릭센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났다. 계약이 만료됐다. 자유계약 신분이 됐지만, 그를 원하는 클럽은 없었다. 스웨덴의 말뫼에서 훈련을 이어가는 신세가 됐다.
레버쿠젠이 관심을 보였다. 최근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단 3경기만에 경질한 레버쿠젠은 덴마크 대표팀을 이끌었던 '베테랑' 카스페르 히울만 감독을 선임했다. 레버쿠젠은 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히울만 감독과 2027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히울만 감독은 새판까지에 나섰고, 대표팀에서 함께한 에릭센을 원했다. 히울만은 2020년부터 약 4년 동안은 덴마크 축구대표팀을 이끌었다. 2021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팀을 준결승에 올려놓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에릭센은 세계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하나였다. 아약스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한 에릭센은 토트넘으로 이적해 세계적인 선수가 됐다. 특히 손흥민, 해리 케인, 델레 알리와 구성한 DESK 라인은 유명했다. 토트넘은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성시대를 열었다. 세리에A 명문 인터밀란으로 이적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건강 이상에 발목을 잡혔다. 유로2020에서 급성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다행히 신속한 대처에 이은 수술로 살아난 에릭센은 기적처럼 복귀했다. 브렌트포드를 통해 돌아온 에릭센은 전성기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맨유가 그를 데려갔다. 첫 해 리그컵 우승에 일조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3선으로 변신한 에릭센은 특유의 패스능력을 과시했지만, 세월의 무게를 실감했다. 후벵 아모림 감독 부임 후에는 입지가 더욱 줄어들었다.
맨유와 계약이 종료된 후 베식타슈, 레인저스, 렉섬 등에서 관심을 보였지만, 에릭센은 빅리그를 원했다. '레전드' 토마스 그라베센은 "축구를 하겠다는 의지가 없다. 대표팀에서 뛰고 싶다면 메시지를 던져야 한다"며 에릭센의 태도를 비판했다. 하지만 전 스승의 레버쿠젠 부임으로 새로운 길이 열리는 모습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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