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 ‘혼문’ 열린다… 헌터스 페스티벌 개최

이창훈 2025. 9. 9.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배경 도시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시가 오는 14일 서울광장에서 '2025 서울 헌터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케데헌 열풍의 중심지인 서울에서 열리는 '2025 서울 헌터스 페스티벌'은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라며 "앞으로도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화면 속에서 보던 서울의 풍경과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케데헌’ 배경 서울서 공연
소다팝·유어 아이돌 등 OST 활용
‘10팀 경연’ 글로벌 K팝팬들 기대
지난 7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주제로 한 '2025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이 펼쳐지고 있다. 뉴시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배경 도시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시가 오는 14일 서울광장에서 '2025 서울 헌터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MC 딘딘과 조현영의 진행 아래 내외국인 총 10팀이 참가해 케데헌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과 안무를 활용한 커버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최근 유튜브 쇼츠 조회수 900만회를 달성한 '초딩 헌트릭스'도 이번 경연에 참가한다.

참가팀은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 대륙별로 고르게 선정했다. 서울에 오기 어려운 참가자를 위해 온라인 경연도 병행하면서 글로벌 팬덤의 참여 폭을 넓혔다. 경연은 댄스와 보컬, 두 부문으로 나뉘어 케데헌의 주요 명장면에 삽입된 5곡을 활용한 라운드 배틀 형식으로 펼쳐진다. 모든 경연 종료 후 심사위원 점수와 현장 반응을 종합해 총 4팀(댄스 2팀, 보컬 2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이번 축제의 또 다른 묘미는 케이팝으로 하나 된 관객들이 무대를 만드는 참여 프로그램이다. 전문 댄서의 시범에 맞춰 '소다팝'(Soda Pop) 포인트 안무 레슨, 무작위 케이팝 곡에 맞춰 춤추는 랜덤 플레이 댄스 등 관람객과 경연 참가자가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축제 피날레는 케데헌의 액션 장면과 안무 제작에 참여한 태권도 공연팀 'K-타이거즈'가 장식한다. 전 세계적으로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Soda Pop'과 '유어 아이돌'(Your Idol) 곡에 맞춰 태권도와 K-팝을 융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5 서울 헌터스 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장면은 서울 관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할 계획이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케데헌 열풍의 중심지인 서울에서 열리는 '2025 서울 헌터스 페스티벌'은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라며 "앞으로도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화면 속에서 보던 서울의 풍경과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가겠다"고 말했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