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바다서 '사마귀' 아역 구했다… "생명의 은인"

2025. 9. 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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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의 미담이 전해졌다.

한 아역 배우의 어머니는 고현정을 '생명의 은인'이라는 말로 표현했다.

최근 아역 배우 조세웅의 어머니는 SNS를 통해 "세웅이 생명의 은인 고현정 배우님"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잔잔했던 파도가 갑자기 세웅이를 덮치려는 순간 고현정 배우님께서 멀리서 제일 먼저 번개같이 달려오셔서 구해주셨다. 그리고 안아주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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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웅 어머니, SNS 통해 고현정 미담 방출
"파도가 덮치려는 순간 구해주셨다"
조세웅의 어머니가 고현정의 미담을 공개했다. 조세웅 SNS

배우 고현정의 미담이 전해졌다. 한 아역 배우의 어머니는 고현정을 '생명의 은인'이라는 말로 표현했다.

최근 아역 배우 조세웅의 어머니는 SNS를 통해 "세웅이 생명의 은인 고현정 배우님"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들이 지난해 SBS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촬영을 위해 섬마을을 찾았는데, 아이가 신난 마음에 바다를 향해 달려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잔잔했던 파도가 갑자기 세웅이를 덮치려는 순간 고현정 배우님께서 멀리서 제일 먼저 번개같이 달려오셔서 구해주셨다. 그리고 안아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의상도 다 젖으시고 온몸을 던져서 구해 주시다니 어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라고 했다. 조세웅의 어머니는 고현정이 아들을 예뻐해 줬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아울러 "세웅이가 한동안 고현정 엄마 앓이를 했다. 너무너무 예쁘고 천사 같다더라"고 했다. 조세웅의 어머니는 고현정에게 재차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별명이 붙은 여성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어머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지난 6일 방송된 2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까지 치솟았다.

고현정은 지난해 건강 악화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를 찾았을 때 "제가 건강이 조금 안 좋았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중간에 촬영을 좀 못했다가 다시 현장에 복귀했는데 너무 멋진 배우분들에게 너무나 많은 배려를 받았다. 다들 많이 도와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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