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카 등 오죠갱 6人 "이부키 매니저, 출연료 불투명하게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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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월드 오브 스우파'(스월파)에서 우승한 일본 댄스 크루 오사카 오죠 갱(오죠 갱) 멤버들이 리더 이부키의 콘서트 불참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죠 갱 멤버 6인(쿄카, 루, 하나, 쥰나, 미나미, 우와)은 9일 크루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입장글을 올려 이부키가 고용한 매니저 탓에 '스월파 전국투어 콘서트' 출연 협상에 난항을 겪었다고 밝혔다.
한편 오죠 갱 멤버 6인이 크루 공식 계정에 올렸던 입장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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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이부키 콘서트 불참 사태에 입장 밝혀
"이부키, 매니저 해임 약속했으나 안 지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net ‘월드 오브 스우파’(스월파)에서 우승한 일본 댄스 크루 오사카 오죠 갱(오죠 갱) 멤버들이 리더 이부키의 콘서트 불참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죠 갱 멤버 6인은 “이부키가 우리에게 사과하며 ‘매니저를 해임하겠다’고 발언해 그 말을 믿고 콘서트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으나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저희를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끝까지 해내고자 하는 뜻으로 서울 공연에 출연했던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은 다시 논의한 이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죠 갱 멤버 6인이 크루 공식 계정에 올렸던 입장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오죠 갱 멤버 6인은 각자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오죠갱 계정에 로그인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알렸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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