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풋살, 중국 안방에서 중국 꺾고 국제대회 준결승행

황민국 기자 2025. 9. 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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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꺾고 준결승 진출에 기뻐하는 풋살대표팀 | 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풋살이 중국의 안방에서 중국을 무너뜨렸다.

파울로 페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풋살대표팀은 지난 8일 중국 스좌장에서 열린 중국축구협회 초청 국제대회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중국을 3-2로 무너뜨렸다.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를 1승1무1패로 마친 한국은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무1패로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던 한국은 개최국 중국을 무너뜨리며 기사회생했다.

한국은 0-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신종훈, 이한울(이상 LBFS), 강주광(ZD스포츠)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한국은 9일 인도네시아와 준결승전을 치른 뒤 11일 예정된 순위결정전에서 이번 대회 최종 성적을 가린다.

한국은 20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풋살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한다.

한국은 예선에서 태국과 바레인, 브루나이와 함께 B조에 묶였다. 이번 대회에선 조 1위를 기록한 8팀과 2위 중 상위 7팀이 내년 1월 27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아시안컵 본선 출전 자격을 얻는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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