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지역언론 첫 AI 검색 서비스… 빅카인즈 API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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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가 지역 언론사 최초로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사진> 를 선보였다. 사진>
민병수 중부일보 디지털뉴스부 부국장은 "당초 언론재단 디지털미디어서비스 사업 지원을 받아 AI 검색 서비스를 구축하려 했지만 비용 대비 효과, 또 운영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해야 했다"며 "마침 빅카인즈가 서비스를 개선하면서 AI 기능을 전면 강화했길래 저희와 매칭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 중부일보는 이미 1999년부터 뉴스를 빅카인즈에 전송해왔는데, API 매뉴얼을 받아 홈페이지 개발업체와 함께 이번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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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가 지역 언론사 최초로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사진>를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별도 비용 투입 없이 한국언론진흥재단 빅카인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활용했기에 다른 지역 언론사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부일보는 최근 언론재단 빅카인즈와 협력해 AI 검색 서비스를 선보였다. 단순 키워드 검색과 달리 문장 형식으로 질문하면 중부일보의 뉴스 자료에서 질문 의도에 맞는 기사를 찾고, 이를 요약해 답변하는 방식이다. 민병수 중부일보 디지털뉴스부 부국장은 “당초 언론재단 디지털미디어서비스 사업 지원을 받아 AI 검색 서비스를 구축하려 했지만 비용 대비 효과, 또 운영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해야 했다”며 “마침 빅카인즈가 서비스를 개선하면서 AI 기능을 전면 강화했길래 저희와 매칭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 중부일보는 이미 1999년부터 뉴스를 빅카인즈에 전송해왔는데, API 매뉴얼을 받아 홈페이지 개발업체와 함께 이번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중부일보는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AI 기술을 도입해왔다. 구글 API를 활용한 뉴스 요약 서비스, 회원 지역정보에 기반한 맞춤형 뉴스 사이트 등을 구축하며 독자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뉴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켰다. AI 검색 서비스의 경우도 현재 한 번의 질문에 한 번만 답변하는 ‘싱글턴(single-turn)’ 방식이지만, 추가 질문이 가능한 ‘멀티턴(multi-turn)’ 방식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다. 민 부국장은 “중앙 메이저 언론사야 자체 개발 인력이 있겠지만 지역 언론은 그런 자원이 거의 없다”며 “특히 서비스를 도입한다 해도 지속적인 업데이트 등 유지보수 면에서 명확한 한계를 갖고 있다. 이 때문에 API를 활용하는 방식이 가장 유리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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