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저작권자들 ‘마음 건강’도 챙긴다

이선명 기자 2025. 9. 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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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복지 사업을 위한 공간. 음저협 제공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음저협)가 회원들의 정신 건강 지원을 위한 복지 사업을 확대한다.

음저협은 지난 1일부터 연세대학교의료원 산학협력단과 함께 회원 대상 무료 심리검사 및 상담 프로그램을 개편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음저협 정회원 및 누적 저작권료가 2000만원 이상인 준회원이다. 참여자는 심리검사 후 필요에 따라 심층 검사, 1대1 온라인 상담, 뇌파 케어 등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음저협은 심리상담 서비스 외에 신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복지공간도 마련했다. 서울 강서구 본사 회원센터 2층에는 체성분 분석기, 피부 진단기, 스트레스 측정기 등을 비치해 회원 누구나 무료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추가열 회장은 “정신적, 신체적 건강은 창작 활동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회원 복지를 강화해 안심하고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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