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重, 친환경 컨선 4척 수주 … 6400억 규모

안두원 기자(ahn.doowon@mk.co.kr) 2025. 9. 9.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J중공업이 친환경 컨테이너선 4척(6400억원 규모)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HJ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로부터 8850TEU급 4척 건조계약을 수주했다"면서 "고효율의 최신 선형과 높은 연비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도록 설계된 친환경 컨테이너 운반선"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J중공업이 친환경 컨테이너선 4척(6400억원 규모)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HJ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로부터 8850TEU급 4척 건조계약을 수주했다"면서 "고효율의 최신 선형과 높은 연비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도록 설계된 친환경 컨테이너 운반선"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선박은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건조돼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된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연료 효율과 컨테이너 적재량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HJ중공업은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황산화물 배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탈황설비(스크러버)가 설치된다"면서 "친환경 연료인 메탄올을 추진 동력으로 사용할 수 있어 탄소중립 운항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탈탄소 기조가 확산되면서 선박 시장에도 액화천연가스(LNG)와 메탄올, 암모니아 등 차세대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추세다.

[안두원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