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 가뭄’ 강릉 방문 장동혁 대표...지역구 권성동의원 동행

황선우 2025. 9. 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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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는 9일 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극심한 피해를 겪는 강원 강릉 지역을 방문해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후 강릉시청을 찾아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유례없는 가뭄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며 "당 차원에서 수자원 확보와 예산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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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1억원 전달 “유례없는 가뭄 마음 무거워”
“여야정 협의체에서 해결해야
국가가 먹는 물 체계적 대책 마련을”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권성동·이철규·이양수·유상범·박정하 국회의원, 김진태 도지사 등이 9일 강원 강릉시 홍제정수장을 방문해 지역 가뭄 대응 운반급수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황선우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는 9일 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극심한 피해를 겪는 강원 강릉 지역을 방문해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후 강릉시청을 찾아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유례없는 가뭄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며 “당 차원에서 수자원 확보와 예산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국가가 국민이 먹는 물에 대해 체계적인 대책 마련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여야정 협의체에 대한 질문에 “지역 간 이해관계가 갈리는 이런 문제야말로 여야정 협의체에서 해결해야 할 좋은 주제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봉저수지 등 여러 저수지, 정수장에서 약 8000t 더 확보가 가능한 상황”이라면서 “장기화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직후 청록색 민방위복 차림으로 강릉 홍제정수장을 찾은 장 대표는 이 지역 운반급수 현황을 보고받았다. 또 운반급수 현장에 자원봉사 나선 소방 공무원들과 악수하며 “감사하다”고 격려하기도 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도읍 정책위의장과 정희용 사무총장, 박성훈·최보윤 수석대변인,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 등 지도부와 권성동·이철규·한기호·이양수·박정하 등 강원 지역구 의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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