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볼보이'에서 대표팀 주장으로…"16년 만에 폭풍 성장"→아스널 이어 포르투갈까지 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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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리버풀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스물두 살 어린 나이에 헝가리 축구대표팀 주장 완장을 물려받은 도미니크 소보슬라이(24)의 '특별한 재회'가 주목받고 있다.
헝가리 축구 전문 기자인 벤스 보크샤크는 9일 "소보슬라이와 호날두가 16년 만에 다시 만난다. 이번에는 (볼보이가 아닌) 헝가리 대표팀 주장이자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어엿이 성장해 재회하는 것"이라며 둘의 색다른 인연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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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2023년부터 리버풀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스물두 살 어린 나이에 헝가리 축구대표팀 주장 완장을 물려받은 도미니크 소보슬라이(24)의 '특별한 재회'가 주목받고 있다.
우상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 포르투갈)와의 색다른 '두 번째 만남'에 유럽 축구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보슬라이가 이끄는 헝가리는 10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우 다 루즈에서 포르투갈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F조 2차전을 치른다.
헝가리는 지난 7일 아일랜드와 예선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같은 날 아르메니아를 5-0으로 완파한 포르투갈이 F조 1위로 올라선 가운데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직행이 걸린 조 선두 등극을 위해 포르투갈전 필승을 꾀한다.

헝가리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본선 진출 역사가 끊겨 있다.
포르투갈과 통산 맞대결 전적이 4무 10패로 절대 열세인 데다 원정 일정이라 부담이 만만찮지만 그럼에도 승점 확보를 위한 열망이 낮지 않다.
영국 '트리발 풋볼'에 따르면 소보슬라이는 "호날두와 같은 전설적인 공격수와 맞붙는 건 축구 선수로서 대단한 영광이다. 이런 상황을 수없이 상상해왔다"면서 "그간 훌륭한 선수들과 많이 싸워봤지만 호날두와는 한 번도 경기를 해본 적이 없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내 우상이다.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롤모델과 첫 만남을 앞두고 두근거림을 감추지 않았다.

사실 피치에서 호날두와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다만 선수로서 붙지 않았을 뿐이다.
소보슬러이는 2009년 포르투갈과 헝가리가 합(合)을 겨룬 A매치에서 '볼보이'로 호날두 지근거리를 체험한 바 있다.
당시 포르투갈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인 하울 메이렐레스(은퇴) 앞에 자리해 호날두와 함께 사진이 찍혔다.
이때 사진이 현재 누리소통망(SNS)에서 상당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헝가리 축구 전문 기자인 벤스 보크샤크는 9일 "소보슬라이와 호날두가 16년 만에 다시 만난다. 이번에는 (볼보이가 아닌) 헝가리 대표팀 주장이자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어엿이 성장해 재회하는 것"이라며 둘의 색다른 인연을 조명했다.
트리발 풋볼 역시 "지난 1일 아스널과 홈 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리버풀 1-0 승리에 공헌한 소보슬라이는 F조 최강으로 꼽히는 포르투갈전에서도 비슷한 경기력으로 자국 승리를 겨냥한다"며 극적 서사 완결점으로 '승점 3 획득'을 상정하고 있음을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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