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 타격 훈련 소화… 이범호 감독 "목요일 대타, 금요일 정상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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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을 느꼈던 KIA 타이거즈 외국인 선수 패트릭 위즈덤이 타격 훈련을 소화했다.
이어 "위즈덤은 실내에서 베팅 훈련을 소화했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목요일(11일)쯤 대타가 가능하고 금요일쯤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다고 해서 준비하고 있다"며 위즈덤의 복귀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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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허리 통증을 느꼈던 KIA 타이거즈 외국인 선수 패트릭 위즈덤이 타격 훈련을 소화했다. 목요일부터 출전 대기할 전망이다.
KIA는 9일 오후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를 치른다.

디펜딩챔피언 KIA는 올 시즌 현재 8위에 머물러 있다. 시즌 초반부터 김도영, 김선빈, 나성범 등 부상자가 쏟아졌고 이로 인해 하위권을 떨어졌다. 전반기 막판 백업 선수들의 대활약으로 2위까지 올라섰지만 흔들리는 불펜으로 인해 다시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현재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 kt wiz와의 거리는 3.5경기차. 포스트시즌 진출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18경기를 남은 시점에서 쉽지 않은 과제다.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서는 선수단의 대반등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희소식이 나왔다. 허리 통증으로 최근 경기에 결장했던 위즈덤이 타격 훈련을 재개했다. 11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는 대타, 12일 두산 베어스전부터 풀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범호 KIA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가을야구 가려면 최선을 다해서 한 경기, 한 경기씩 이겨야되는 상황인데. 대타 자원이 없다보니 기존 주전들이 왠만하면 풀로 뛰어야하는 상황"이라며 "백업 자원 중 대주자, 대수비 자원만 많은데 지금 있는 선수들로 최대한 이기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위즈덤은 실내에서 베팅 훈련을 소화했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목요일(11일)쯤 대타가 가능하고 금요일쯤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다고 해서 준비하고 있다"며 위즈덤의 복귀를 반겼다.
한편 이날 KIA와 삼성의 맞대결은 우천 취소됐다. 취소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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