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차 탈모제 복용 스페인 축구선수, 10개월 출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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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틱 빌바오의 센터백 예라이 알라베스(30)가 금지 약물 복용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빌바오는 9일(한국시간) 금지 약물 복용 혐의를 받는 알라베스가 유럽축구연맹(UEFA)로부터 10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알라베스는 지난 5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24-25 UEFA 유로파리그(UEL) 4강 1차전 원정 경기 후 진행한 도핑테스트 결과에서 금지 약물 카네논이 검출돼 이와 같은 징계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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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 않더라도 징계 피할 수 없어"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틱 빌바오의 센터백 예라이 알라베스(30)가 금지 약물 복용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빌바오는 9일(한국시간) 금지 약물 복용 혐의를 받는 알라베스가 유럽축구연맹(UEFA)로부터 10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알라베스는 지난 5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24-25 UEFA 유로파리그(UEL) 4강 1차전 원정 경기 후 진행한 도핑테스트 결과에서 금지 약물 카네논이 검출돼 이와 같은 징계를 받게 됐다.
알바레스는 암 치료 일환으로 복용한 탈모제에서 금지 약물을 의도치 않게 섭취했다고 해명했다.
알바레스는 지난 2016년 고환암 진단을 받은 뒤, 긴 항암 치료 끝 2018년 다시 그라운드로 복귀해 '기적의 상징'으로 불렸던 선수다.
알바레스는 선수로 복귀한 뒤에도 지속적으로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탈모제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UEFA는 성명을 통해 "의도하지 않은 도핑 방지 규정을 위반했더라도 징계를 피할 수는 없다. 금지 여부를 선수가 스스로 잘 체크했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다만 알바레스가 지난 6월 자진해 징계를 받아들였기에, 해당 징계는 6월로 소급 적용돼 2026년 4월 2일까지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바레스와 아틀레틱 빌바오의 계약은 2026년 6월 30일까지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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