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반도체 제조공장서 가스 누출…22명 부상

전형우 기자 2025. 9. 9.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반도체 제조공장에서 약품 작업 중 가스가 누출돼 22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9일) 오후 2시 35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반도체 제조공장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미추홀구는 재난 문자를 통해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으니 인근 주민들은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 소방 당국은 염산 탱크에 염소산을 잘못 주입하면서 화학반응과 함께 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현장 조치 중인 소방 당국

인천 반도체 제조공장에서 약품 작업 중 가스가 누출돼 22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9일) 오후 2시 35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반도체 제조공장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4명이 호흡곤란 등 증상으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18명은 스스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공장 직원과 주변 업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미추홀구는 재난 문자를 통해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으니 인근 주민들은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 소방 당국은 염산 탱크에 염소산을 잘못 주입하면서 화학반응과 함께 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소방 당국자는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현장 접근을 통제하고 안전 조치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