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최다 출전 -1' 절정의 손흥민, 홍명보·차범근과 한국 최고로 우뚝 선다

이형주 기자 2025. 9. 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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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한국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한국 최고로 우뚝 선다.

멕시코전에 출전할 경우 홍명보 감독,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함께 남자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1위(136경기)로 올라선다.

A매치 득점 2위(1위 차범근 감독-58골) 등 대표팀에서도 같은 입지인 손흥민이 최다 출전 기록까지 눈앞에 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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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캡틴 손흥민. /사진=대한축구협회

[STN뉴스] 이형주 기자┃한국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한국 최고로 우뚝 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멕시코와 경기를 갖는다.

이번 멕시코전은 9월 A매치 두 번째 평가전이다. 한국은 지난 7일 열린 미국과의 첫 번째 경기에서 손흥민과 이동경의 연속골로 2-0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중앙 공격수로 출전한 손흥민의 활약은 환상적 그 자체였다. 손흥민은 전반 18분 이재성이 건넨 침투 패스를 이어받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43분의 추가골도 손흥민이 만들었다. 이재성과 완벽한 원투 패스로 상대를 흔들었기에 골문 바로 앞의 이동경에게 공이 전달됐고 득점이 됐다.

홍명보 감독이 체력 안배를 위해 교체 아웃해주면서 배려를 받은 손흥민은 이제 멕시코전에서 대기록에 도전한다. 바로 한국 대표팀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이다.

한국이 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내슈빌에 위치한 지오디스 파크에서 멕시코과의 A매치를 앞두고 있다. 손흥민은 홍명보 감독의 A매치 최다 출전 기록과 타이를 이루기 직전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손흥민은 지난 2010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친선 경기 중 후반전 시작과 함께 투입돼 A매치 데뷔전을 가졌다. 손흥민은 미국전까지 통산 135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다.

멕시코전에 출전할 경우 홍명보 감독,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함께 남자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1위(136경기)로 올라선다.

함부르크 SV, 바이어 레버쿠젠, 토트넘 홋스퍼, LAFC에 이르기까지 복수 팀에서 맹활약한 손흥민은 한국 축구의 레전드 그 자체다. A매치 득점 2위(1위 차범근 감독-58골) 등 대표팀에서도 같은 입지인 손흥민이 최다 출전 기록까지 눈앞에 둔 것이다.

손흥민은 북중미 월드컵까지 출전할 예정이라 큰 변수가 없다면 단독 1위도 유력하다. 대기록을 앞둔 손흥민이 멕시코전에서 또 한 번의 활약으로 팬들을 기쁘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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