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자면서도 공포 얘기 들을 정도‥‘귀시’로 영화배우 데뷔 행운”

배효주 2025. 9. 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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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가 '귀시'를 통해 스크린 데뷔한다.

솔라는 9월 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귀시'(감독 홍원기)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솔라는 "이 작품을 통해 처음 스크린 데뷔한다"면서 "저는 공포영화를 너무 좋아한다. 잘 때도 공포 이야기를 들으면서 잘 정도로 좋아한다. 때문에 '귀시' 출연이 흥분되고, 떨리고, 기대가 많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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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마마무 솔라가 '귀시'를 통해 스크린 데뷔한다.

솔라는 9월 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귀시'(감독 홍원기)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솔라는 "이 작품을 통해 처음 스크린 데뷔한다"면서 "저는 공포영화를 너무 좋아한다. 잘 때도 공포 이야기를 들으면서 잘 정도로 좋아한다. 때문에 '귀시' 출연이 흥분되고, 떨리고, 기대가 많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공포영화를 찍는 것이 인생의 큰 행운이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로 설레는 경험"이라며 "멋진 배우들과 함께해 더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9월 17일 개봉하는 '귀시'는 여우 창문이 열리면 펼쳐지는 귀신 거래 시장 ‘귀시’에서 갖지 못한 것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벌이는 섬뜩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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