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홍창기, 부상 후 첫 2군 경기 출전…1타수 무안타 볼넷 1개

배정훈 기자 2025. 9. 9.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루 머신' 홍창기(LG 트윈스)가 1군 복귀를 위해 속력을 높였습니다.

홍창기는 오늘(9일) 경기도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프로야구 퓨처스(2군) 리그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볼넷 1개를 얻어 출루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LG 홍창기

'출루 머신' 홍창기(LG 트윈스)가 1군 복귀를 위해 속력을 높였습니다.

홍창기는 오늘(9일) 경기도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프로야구 퓨처스(2군) 리그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볼넷 1개를 얻어 출루했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서 두산 선발 제환유를 상대해 좌익수 뜬 공으로 물러난 홍창기는 3회에는 볼넷을 골라 걸어 나갔습니다.

홍창기는 5회 세 번째 타석에 서지 않고 함창건과 교체돼 첫 번째 재활 경기를 마쳤습니다.

2023년과 2024년, 2시즌 연속 출루율 1위에 오른 홍창기는 5월 13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우익수로 출전해 9회말 박주홍의 공을 잡으려다가 1루수 김민수와 충돌했습니다.

김민수가 홍창기 쪽으로 넘어졌고, 홍창기는 왼쪽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관절 미세 골절 판정을 받은 홍창기는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회복에 전념했던 홍창기는 복귀를 위한 마지막 관문인 재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염경엽 LG 감독은 "홍창기가 이르면 12일에 1군으로 올라올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홍창기는 올 시즌 1군 무대에서 타율 0.269, 출루율 0.395를 올렸습니다.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하고, 정규시즌 우승을 향해 달리는 선두 LG는 홍창기가 정규시즌 잔여 경기에서 경기 감각을 되찾고, 가을 무대에서 출루 머신의 위용을 뽐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