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와 우승 합작' 포스테코글루, EPL 감독으로 충격 복직…노팅엄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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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엔지 포스테코글루(60) 전 감독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감독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PL 노팅엄 포레스트는 9일(한국시간) "우리 구단은 최근 상황에 따라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해임됐음을 알리게 됐다. 구단은 누누 감독의 헌신, 또 영원히 기억될 2024-25시즌의 성공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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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엔지 포스테코글루(60) 전 감독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감독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PL 노팅엄 포레스트는 9일(한국시간) "우리 구단은 최근 상황에 따라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해임됐음을 알리게 됐다. 구단은 누누 감독의 헌신, 또 영원히 기억될 2024-25시즌의 성공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누 감독은 노팅엄을 7위로 견인하며 유로파리그 진출을 만들었다. 시즌 중에는 리그 3위에 오른 적도 있었다. 하지만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와의 불화가 나왔고 결국 노팅엄을 떠나게 됐다.
누누 감독은 초기 경질설 관련 질문에 "연기가 나면 불이 붙는다"라며 징후가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사임하지 않겠다"고 주장했지만 결국 해고됐다.
이제 관심은 후임 감독이 누가 되느냐에 쏠리고 있다.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계약 마지막해를 보내고 있는 브렌던 로저스 감독, 지난달 터키 클럽 페네르바흐체 SK에서 경질된 주제 무리뉴 감독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9일 "마리나키스 구단주가 누누 감독의 후임으로 원하는 인물은 바로 엔지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이다"라고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직전 시즌까지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그러나 동시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을 리그 17위까지 순위를 내려가게 한 인물이다. 마리나키스 구단주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택할지, 또 선택한다면 올바른 선택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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