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SNS 차단' 반발 대규모 시위… 정부 차단 조치 해제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5. 9. 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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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정부의 소셜미디어 금지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져 최소 19명이 숨졌다.

CNN에 따르면 지난 8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의회 건물 앞에서 정부의 소셜미디어 차단 조치에 반발한 시민들이 시위를 했다.

이에 13세에서 28세 사이의 Z세대 등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정부의 소셜미디어 차단 조치에 항의하며 대규모 시위를 했다.

시위가 격화되자 네팔 정부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차단 조치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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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AP/뉴시스] 8일(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 의사당 건물 밖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물대포를 발사하고 있다. 시위대는 정부의 소셜미디어 금지에 항의하며 의회 진입을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아 최소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2025.09.09.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네팔에서 정부의 소셜미디어 금지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져 최소 19명이 숨졌다.

CNN에 따르면 지난 8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의회 건물 앞에서 정부의 소셜미디어 차단 조치에 반발한 시민들이 시위를 했다.

앞서 네팔 정부는 지난주 페이스북, 왓츠앱, 유튜브 등 통신당국에 등록되지 않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차단하고 가짜 뉴스와 혐오 발언 등을 단속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13세에서 28세 사이의 Z세대 등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정부의 소셜미디어 차단 조치에 항의하며 대규모 시위를 했다.

시위가 격화되자 네팔 정부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차단 조치를 해제했다.

[카트만두(네팔)=AP/뉴시스]네팔 수도 카트만두의 의회 건물 앞에서 8일 시위대가 경찰 장갑차를 가로막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찰이 이날 경찰이 반정부 시위대에 발포, 8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네팔 언론들이 보도했다. 2025,09.08.


[카트만두=AP/뉴시스] 8일(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 의사당 건물 밖에서 시위대가 경찰 장갑차를 에워싸고 있다. 시위대는 정부의 소셜미디어 금지에 항의하며 의회 진입을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아 최소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2025.09.09.


[카트만두=AP/뉴시스] 8일(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 의사당 건물에서 한 시위 진압 경찰관이 시위대를 향해 총기를 겨누고 있다. 시위대는 정부의 소셜미디어 금지에 항의하며 의회 진입을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아 최소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2025.09.09.


[카트만두=AP/뉴시스] 8일(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 의사당 건물 입구에서 시위 진압 경찰이 방패로 방어벽을 구축하고 있다. 시위대는 정부의 소셜미디어 금지에 항의하며 의회 진입을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아 최소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2025.09.09.


[카트만두=AP/뉴시스] 8일(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 의사당 건물 밖에서 한 시위 참가자가 경찰의 물대포 차량에 올라가고 있다. 시위대는 정부의 소셜미디어 금지에 항의하며 의회 진입을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아 최소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2025.09.09.


[카트만두=AP/뉴시스] 8일(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 의사당 건물 밖에서 시위대가 경찰을 향해 돌맹이를 던지고 있다. 시위대는 정부의 소셜미디어 금지에 항의하며 의회 진입을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아 최소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2025.09.09.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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