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극복' 김지혜, 쌍둥이 출산… "임신중독증 증상 있었지만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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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그는 출산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 중이다.
남편 최성욱은 9일 김지혜의 SNS 스토리를 통해 "(김지혜가) 무사히 출산했고 아가들은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어서 촬영이 불가하여 아직 얼굴을 보여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후 전해진 김지혜가 무사히 출산을 했다는 소식이 많은 네티즌들을 안심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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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그는 출산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 중이다.
남편 최성욱은 9일 김지혜의 SNS 스토리를 통해 "(김지혜가) 무사히 출산했고 아가들은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어서 촬영이 불가하여 아직 얼굴을 보여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는 출산 후 혈압이 높아 임신중독증 초기 증상이 미세하게 있었지만, 잘 견뎌내며 회복 중에 있으니 너무 걱정 말아달라. 조금 더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출산을 응원해 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지혜와 파란 출신 최성욱은 2019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2월에는 김지혜의 쌍둥이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자신의 SNS에서 "6년간의 긴 난임 기간, 그리고 시험관 기간 동안 많이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한 바 있다.
최성욱은 지난 8일 김지혜의 SNS에서 "오늘 오전 3시 30분경에 양수가 터지고 피가 흘러서 급하게 응급실을 방문했다. 이미 분만이 많이 진행된 상태여서 제왕절개를 급하게 시행할 듯하다"고 밝혔다. 이후 전해진 김지혜가 무사히 출산을 했다는 소식이 많은 네티즌들을 안심하게 만들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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