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故 대도서관 추억 회상 "위험하다고 걱정..따뜻함 잊지 않겠다"[스타이슈]

김노을 기자 2025. 9. 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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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민아가 유튜버 고(故) 대도서관(본명 나동현)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리움을 전했다.

9일 신민아는 개인 SNS 계정에 대도서관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대도서관의 인자하고 편안한 미소가 시선을 모았다.

이와 함께 신민아는 "일정이 밤늦게 끝나는 날 저에게 위험하다며 걱정해 주시고 집까지 데려다 주셨던 그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다"고 대도서관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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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가수 신민아(왼쪽), 고 대도서관 /사진=신민아 SNS
가수 신민아가 유튜버 고(故) 대도서관(본명 나동현)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리움을 전했다.

9일 신민아는 개인 SNS 계정에 대도서관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대도서관은 신민아와 나란히 선 채 단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대도서관의 인자하고 편안한 미소가 시선을 모았다.

이와 함께 신민아는 "일정이 밤늦게 끝나는 날 저에게 위험하다며 걱정해 주시고 집까지 데려다 주셨던 그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다"고 대도서관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했다.

/사진=신민아 SNS
/사진=신민아 SNS
그는 "이날도 제가 듣고 싶다고 했던 노래를 불러주셨었는데 제 노래는 결국 못 들려드렸다"며 "왜 골프 연습을 진작하지 않았을까 그 생각이 가장 많이 드는 것 같다. 뭐가 그렇게 바쁘다고 만나 뵙지 못했을까"라고 털어놨다.

이어 "늘 기억하겠다. 정말 감사했다. 저 지금처럼 재밌게 열심히 살겠다. 저를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편히 쉬세요. 오라버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1세대 인터넷 방송인 대도서관은 지난 6일 오전 8시 40분께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했으며,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했다. 경찰은 지병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을 열어두고 최종 부검 감정서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도서관의 발인은 9일 오전 8시 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전처 윰댕(본명 이채원)을 비롯해 가족, 지인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켰다.

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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