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들이 아기 납치…"드럼통서 익사" 충격에 빠진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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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야생 원숭이 무리가 집에 침입한 뒤 생후 2개월 된 아기를 납치해 익사시킨 사건이 발생했다.
9일 인디아투데이 등에 따르면 최근 우타르프라데시주 시타푸르 지역 한 마을에서 원숭이 무리가 집으로 들어와 침대에서 잠을 자던 아기를 데려가는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부모는 집안일을 하고 있어 아기가 사라진 것을 뒤늦게 알았다고 한다.
앞서 2022년에도 같은 지역에서 원숭이들이 생후 2개월 된 아기를 테라스에서 끌어내 물탱크에 던져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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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야생 원숭이 무리가 집에 침입한 뒤 생후 2개월 된 아기를 납치해 익사시킨 사건이 발생했다.
9일 인디아투데이 등에 따르면 최근 우타르프라데시주 시타푸르 지역 한 마을에서 원숭이 무리가 집으로 들어와 침대에서 잠을 자던 아기를 데려가는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부모는 집안일을 하고 있어 아기가 사라진 것을 뒤늦게 알았다고 한다. 이들은 지붕 위에서 희미한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필사적으로 찾아 나섰고, 아기는 물이 가득 찬 드럼통 안에서 발견됐다. 아기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해당 사건으로 마을 주민들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당국에 "공격적인 원숭이들은 오래된 사회적 문제"라며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전문가들은 인도 특정 지역에서 원숭이 개체 수가 급증하며 인간과 충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2022년에도 같은 지역에서 원숭이들이 생후 2개월 된 아기를 테라스에서 끌어내 물탱크에 던져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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