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한 중학교 학생 식중독 증상...역학조사 나서

허귀용 기자 2025. 9. 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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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단체로 식중독 유사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진주시는 지난 5일 지역 한 중학교에서 점심급식 이후 일부 학생이 설사와 발열,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당시 학생 659명과 교직원 65명 등 총 724명이 학교 급식소에서 점심을 먹었으며, 이 중 학생 10여 명이 식중독 유사증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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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점심급식 후 일부 학생 설사와 발열 등 증상 나타나

진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단체로 식중독 유사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진주시는 지난 5일 지역 한 중학교에서 점심급식 이후 일부 학생이 설사와 발열,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당시 학생 659명과 교직원 65명 등 총 724명이 학교 급식소에서 점심을 먹었으며, 이 중 학생 10여 명이 식중독 유사증상을 보였다. 일부 학생은 증상이 심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에서 치료 중인 일부 학생에게서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보건환경연구원에 해당 검체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으며, 급식소 등 학교시설은 지난 6일 소독을 완료했다.

학교 관계자는 "현재 보건당국에서 역학조사 중이다. 지금까지 식중독 유사증세를 보이는 학생은 급식소에서 음식을 먹고 발생한 것인지, 아니면 구내 편의점에서 음식을 먹고 발생한 것인지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허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