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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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의 다영이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영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디지털 싱글 '고나 럽 미, 롸잇?'(gonna love me, right?)을 발매한다.
'고나 럽 미, 롸잇?'은 2016년 우주소녀 멤버로 데뷔한 다영이 9년 만에 처음으로 내는 솔로작이다.
소속사는 "다영이 기획과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감'과 '사랑'을 주제로 한 싱글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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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우주소녀의 다영이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고나 럽 미, 롸잇?’은 2016년 우주소녀 멤버로 데뷔한 다영이 9년 만에 처음으로 내는 솔로작이다. 싱글에는 타이틀곡 ‘바디’(body)를 포함해 ‘넘버 원 락스타’(number one rockstar), ‘메리 미’(marry me) 등 3곡을 수록했다. 소속사는 “다영이 기획과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감’과 ‘사랑’을 주제로 한 싱글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바디’는 박력 있는 비트와 중독적인 훅, 다영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소속사는 “다영은 ‘바디’로 활동하며 ‘말보다 먼저 닿는 건 감정과 태도’라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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