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예비신부=공무원?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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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곽준빈)이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곽튜브·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9일 이데일리에 "전현무가 곽튜브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고 밝혔다.
곽튜브는 지난 8월 방송한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와 결혼 이야기를 나누던 중 "3년 안에 결혼할 테니 결혼식 사회를 봐 달라"고 요청했고, 전현무는 흔쾌히 수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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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곽준빈)이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또한 곽튜브의 예비신부의 직업이 공무원이라는 보도에 대해선 “결혼과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들은 공식적인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곽튜브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곽튜브는 “내년 5월로 결혼을 준비하다가 최근 알았는데, 결혼식을 잘 준비하다 보니까 더 큰 축복이 와서 아빠가 됐다”며 임신 소식도 전했다.
곽튜브는 지난 8월 방송한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와 결혼 이야기를 나누던 중 “3년 안에 결혼할 테니 결혼식 사회를 봐 달라”고 요청했고, 전현무는 흔쾌히 수락한 바 있다. 전현무는 곽튜브와의 약속을 지킬 예정이다.
2018년부터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유튜브에서 TV 방송으로 영역을 확장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ENA·EBS1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MBN ‘전현무계획2’ 등에 출연 중이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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