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강자들 신한동해오픈에 모인다…문도엽·옥태훈 시즌 3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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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아시안투어의 강자들이 인천에 모인다.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 일본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41회 신한동해오픈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7471야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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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과 일본, 아시안투어의 강자들이 인천에 모인다.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 일본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41회 신한동해오픈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7471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KPGA 투어의 강자들은 물론, 아시안투어, 일본투어의 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선수는 문도엽(34, DB손해보험)이다. 지난 5월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던 문도엽은 지난주 KPGA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 고지를 밟았다. 이번 제41회 신한동해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에 도전한다.
문도엽은 "우승에 대한 욕심보다는 하루 하루 플레이 과정에 집중하려 한다"며 "매 대회 해오던 대로 잘 준비하여 일단은 컷통과를 목표로 하겠다. 그 다음에 TOP10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우승까지’라는 생각으로 이번 대회 임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옥태훈(27, 금강주택)도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을 겨냥하고 있다.
옥태훈은 지난 6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KPGA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처음으로 시즌 2승에 선착했다. 문도엽이 2승을 달성하며 따라붙은 가운데, 두 선수의 시즌 3승 선착 경쟁은 이번 대회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인 김백준(24, team속초아이),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이태훈(35, 캐나다), KPGA 클래식에서 우승한 배용준(25, CJ),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엄재웅(35, 우성종합건설),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을 달성한 김홍택(32, DB손해보험),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챔피언 박상현(42, 동아제약)도 출전해 시즌 2승을 노린다.
해외 선수들 가운데는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서 우승을 차지한 사돔 깨우깐자나(27, 태국), 지난 달 31일 아시안투어 만디리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우승한 수티팟 프라팁티엔차이(32, 태국), 지난해 KPGA 투어에서 활동한 재즈 제인와타난넌드(30, 태국)를 비롯해 7일 종료된 일본투어 후지산케이 클래식에서 우승한 나가노 타이가(22), 2024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승을 달성한 오기소 타카시(28, 일본), 일본의 '골프 영웅' 이시카와 료(34)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이번 대회에는 신한동해오픈 역대 우승자 7명이 출전한다. 2009년 대회 우승자 류현우(44), 2013년과 2014년 같은 코스에서 열린 대회서 2연패를 달성한 배상문(39, 키움증권), 2017년 대회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태훈, 2018년 대회서 우승을 추가한 박상현, 2019년 대회서 우승한 제이비 크루거(39, 남아공), 2022년 최초로 일본에서 열린 대회서 우승을 달성한 히가 카즈키(30, 일본), 그리고 2023년 대회 챔피언 고군택(26, 대보건설)이 또 한 번의 영광을 노린다.
특히 배상문은 제41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역대 2번째로 대회 3회 우승을 노린다. 본 대회서 3회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1985년, 1993년, 1995년 대회서 우승한 최상호(70)가 유일하다.
한편 김성현(27), 송영한(34), '국가대표' 김민수(17, 아마추어)도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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