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유역비 닮은꼴' 황승언 동생과 결혼?…소속사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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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율(43·본명 권세인) 아내가 배우 황승언(36) 둘째 여동생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권율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앞서 마이데일리는 이날 권율 아내가 황승언 친동생 황모씨라고 보도했다.
권율과 황승언은 2015년 방영된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 인연으로 권율이 황승언 동생과 만났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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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율(43·본명 권세인) 아내가 배우 황승언(36) 둘째 여동생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권율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소속사 팀호프는 "권율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가족 관련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마이데일리는 이날 권율 아내가 황승언 친동생 황모씨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황승언이 9년 전 티캐스트 예능 '팔로우미7' 출연 당시 동생 황씨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사실도 재조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황씨는 중국 배우 류이페이(유역비) 닮은 꼴로 소개된 바 있다.
권율과 황승언은 2015년 방영된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 인연으로 권율이 황승언 동생과 만났을 가능성도 있다.
권율은 지난 5월24일 서울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을 단 5일 앞둔 상황에서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권율 측은 비밀리에 결혼을 준비했으며 결혼식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비공개로 진행됐다.
배우 최명길 조카이기도 한 권율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브레인' '식샤를 합시다2' '보이스2', 영화 '잉투기' '미성년' '최악의 하루' '경관의 피' 등에 출연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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