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김하성, 빅리그 데뷔 첫 ‘4번 타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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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30)이 빅리그 4번타자 선발 데뷔전에서 안타와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9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김하성이 빅리그 무대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것은 지난 2021년 데뷔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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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뒤 팀에 빠르게 적응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30)이 빅리그 4번타자 선발 데뷔전에서 안타와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9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애틀랜타가 4-1로 이겼다. 김하성이 빅리그 무대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것은 지난 2021년 데뷔 이후 처음. 이전엔 교체로만 두 차례 4번 타순에 배치됐다. 김하성이 MLB에서 선발로 나서지 않은 타순은 3번이 유일하다.
김하성은 지난 3일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방출됐고, 클레임(영입 요청)을 건 애틀랜타에 새 둥지를 틀었다. 김하성은 이적한 뒤 전날까지 5경기에서 14타수 4안타에 1홈런 4타점으로 새 팀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다.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아지 알비스의 솔로 홈런으로 1-0으로 앞선 1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일본인 선발 투수 이마나가 쇼타가 볼카운드 1B-1S에서 던진 3구째 시속 83마일(133.57㎞)짜리 한가운데로 몰린 스플리터를 받아쳐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김하성은 이어 드레이크 볼드윈의 우중간 2루타 때 기민한 움직임으로 홈까지 파고들고 득점까지 올렸다.
그러나 남은 타석은 아쉬웠다. 3회 1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는 잘 맞힌 타구가 좌익수 정면으로 향했다. 6회에도 중견수 방면으로 타구를 날렸으나 아웃 카운트로 연결됐다. 8회에는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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