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이정후, 이번엔 추격의 투런포… 시즌 8호 홈런

이재호 기자 2025. 9. 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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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추격의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시즌 8호 홈런을 신고했다.

0-3으로 뒤진 2회말 1사 1루에서 애리조나 우완 선발 나빌 크리스맷을 상대한 이정후는 낮은 73.7마일짜리 느린 커브를 걷어올렸고 이 공은 높은 오라클 파크의 우측 담장을 딱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연결됐다.

2회초 3실점해 끌려가던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로 인해 추격의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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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추격의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시즌 8호 홈런을 신고했다. 

ⓒ연합뉴스 AP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4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2회까지 2-3으로 뒤지고 있다.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

2회초 2사 만루에서 제이크 맥카시의 싹쓸이 3타점 3루타가 나오며 샌프란시스코는 초반부터 0-3으로 끌려갔다. 0-3으로 뒤진 2회말 1사 1루에서 애리조나 우완 선발 나빌 크리스맷을 상대한 이정후는 낮은 73.7마일짜리 느린 커브를 걷어올렸고 이 공은 높은 오라클 파크의 우측 담장을 딱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연결됐다.

이정후의 시즌 8호 홈런. 2회초 3실점해 끌려가던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로 인해 추격의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됐다. 

전날 4타수 무안타에 그치긴 했지만 9월 타율 0.474로 뜨거운 이정후는 홈런으로 불난 방망이를 보여줬다.

2회까지 샌프란시스코는 2-3으로 뒤지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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