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멕시코전 경기 시간, 10일 오전 10시→오전 10시 30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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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멕시코의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킥오프 시간이 10일 오전 10시(한국시간)에서 오전 10시 30분으로 30분 늦춰졌다.
역대 전적에서도 4승 2무 8패로 한국이 열세인데, 최근 멕시코전 3연패 중이다.
이날 경기에 출전하게 되면 손흥민은 A매치 통산 136경기에 출전, 차범근·홍명보와 한국축구 A매치 개인 최다 출전 타이기록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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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9일 "현지 사정으로 인해 킥오프 시간이 변경됐다"며 "장소 및 중계사(TV조선)는 동일하다"고 알렸다. 경기는 이날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앞서 지난 7일 미국과의 원정 평가전에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과 이동경(김천 상무)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를 거둔 뒤, 이날 멕시코를 상대로 평가전 2연승에 도전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이 23위, 멕시코는 13위로 10계단 차이가 난다. 역대 전적에서도 4승 2무 8패로 한국이 열세인데, 최근 멕시코전 3연패 중이다.
만약 이날 승리를 거두게 되면 지난 2006년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평가전 이후 무려 19년 만에 멕시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게 된다.
이날 경기에 출전하게 되면 손흥민은 A매치 통산 136경기에 출전, 차범근·홍명보와 한국축구 A매치 개인 최다 출전 타이기록을 세운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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