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에서 초등 여아 끌고 가려던 10대 고교생…경찰, 긴급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가던 여자아이를 따라 올라간 뒤 끌고 가려 한 고등학교 10대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 미수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군은 전날 오후 4시 20분쯤 광명시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B양을 따라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뒤 입을 막고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dt/20250909100648129lcgp.png)
경기 광명시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가던 여자아이를 따라 올라간 뒤 끌고 가려 한 고등학교 10대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 미수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군은 전날 오후 4시 20분쯤 광명시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B양을 따라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뒤 입을 막고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양이 큰 소리로 울며 저항하자 그대로 달아났다.
이후 B양은 부모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고, 부모가 엘리베이터 CCTV를 확인한 뒤 같은 날 오후 6시 55분쯤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A군의 신원을 확인한 뒤 오후 9시 45분쯤 자택에 있던 A군을 체포했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해바라기센터를 통해 B양으로부터 피해 진술을 받을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가·피해자가 서로 안면이 있는 사이인지, 어떤 목적으로 범행했는지는 아직 조사되지 않았다”며 “피의자 역시 미성년자로 야간에 조사가 불가능해 이날 주간 시간을 통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광태 기자 ktki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민단속에 히스패닉계 소비 급감…“맥주도 타격”
- 억대 연봉에도 4.5일제…총파업 예고한 ‘귀족 금융노조’
- [속보] 부천 물류창고서 지붕 철거하던 40대, 12m 아래로 추락사
- 담배 대안으로 부상한 전자담배…“니코틴 중독 더 심각”
- “뺨 때리고 폭행”…부산서 10대 외국인 여행객 절도·폭행한 40대 여성
- ‘쯔양 협박 사건’ 구제역 징역 3년 선고…공범·변호사도 처벌
- 아마추어 경기서 뒤통수 가격…가해 선수 10년 징계·구단 방출
- 동거녀 폭행치사 혐의 40대, 1심 이어 항소심도 무죄
- 성관계 동영상 촬영 40대 전직 소방관…38차례나 “유포한다” 협박
- 빌라 임대보증금 60억 ‘꿀꺽’ 전직 경찰관…“끝까지 범행 부인” 징역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