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아내, 황승언 동생이었나? “구체적인 사항 확인 어려워”[공식입장]

권율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권율 측이 아내에 정체에 대한 보도에 말을 아꼈다.

9월 9일 한 매체는 권율의 아내가 배우 황승언의 친동생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권율 소속사 팀호프 측은 뉴스엔에 "권율 배우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가족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배우 최명길의 조카로 알려진 권율은 지난 5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43세인 권율은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SBS '커넥션',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tvN '멘탈코치 제갈길', 영화 '경관의 피', '챔피언', '박열', '최악의 하루', '사냥'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팀호프와 전속계약을 알리며 배우 방효린, 변요한, 엄태구, 이가섭, 이주영, 이하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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