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결혼’ 권율, 아내는 황승언 동생? 소속사 “비연예인…확인 어려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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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율(43·본명 권세인)의 아내가 배우 황승언(36)의 친동생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9일 소속사 팀호프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권율 배우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가족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권율의 아내가 황승언의 친동생이라고 보도했다.
권율은 지난 5월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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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소속사 팀호프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권율 배우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가족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권율의 아내가 황승언의 친동생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황승언이 9년 전 티캐스트 ‘팔로우미7’에 출연, 동생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던 사실도 알려졌다. 황승언의 동생 황 씨는 당시 방송에서 “유역비 닮은 꼴”로 소개됐다.
권율은 지난 5월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했다. 당시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열렸다.
특히 당시 권율은 결혼을 단 5일 앞둔 상황에서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82년생인 권율은 지난 2001년 연극 ‘카르멘’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비스티 보이즈’, ‘잉투기’, ‘명량’, ‘박열’, 드라마 ‘커넥션’, ‘식샤를 합시다2’, ‘놀아주는 여자’ 등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현재 채널S 예능 ‘뚜벅이 맛총사’에서 뛰어난 예능감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권율은 현재 MBN ‘불멸의 라이벌’에도 출연 중이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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