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숙박업소서 원인불명 화재… 60대 투숙객 사망

정두나 2025. 9. 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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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면서, 이 곳에서 장기 투숙하고 있던 60대 남성이 사망했다.

9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59분쯤 서구 평리동의 한 숙박업소 2층에서 불이 났다.

'여관 2층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원 64명, 장비 25대를 투입했으며, 이날 오후 1시 18분쯤 모든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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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서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면서, 이 곳에서 장기 투숙하고 있던 60대 남성이 사망했다.

9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59분쯤 서구 평리동의 한 숙박업소 2층에서 불이 났다.

'여관 2층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원 64명, 장비 25대를 투입했으며, 이날 오후 1시 18분쯤 모든 불을 껐다.

이 화재로 60대 장기 투숙객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투숙객 2명은 연기를 흡입하는 경상을 입었다. 또 여관 일부가 불타면서, 소방 추산 615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관계당국의 1차 감식 결과에 따르면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원 등과 합동 감식을 할 예정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