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구금 한국인 귀국 항공편 내일 현지로 출발

박성우 기자 2025. 9. 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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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서 구금된 한국인을 태울 전세기가 이르면 오는 10일 현지로 출발한다.

한편, 미국 당국은 지난 4일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서 불법 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국인 300여 명을 비롯해 475명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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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서 구금된 한국인을 태울 전세기가 이르면 오는 10일 현지로 출발한다.

9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르면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행 B747-8i 전세기를 투입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이 새로 도입하는 B747-8i 항공기 모습 /대한항공 제공

이 노선은 대한항공 정기편이 취항하는 곳이다. 이 여객기는 총 368석을 갖춰, 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이 한 번에 탑승할 수 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출발할 때는 빈 항공기로 움직인 뒤, 한국인들을 태우고 돌아오는 편은 10일(현지 시각) 늦은 오후 애틀랜타 공항에서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미국 당국은 지난 4일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서 불법 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국인 300여 명을 비롯해 475명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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