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g 신혜선, 늘씬 비결은 뜻밖의 ‘이 간식’?…“다이어트에 참 좋아”

이보현 2025. 9. 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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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35)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밝힌 의외의 간식에 관심이 모아졌다.

신혜선은 과거 한 방송에서 다이어트 간식으로 '돼지껍데기 과자'를 꼽은 바 있다.

마른 체형과 달리 평소 잘 먹기로 소문난 신혜선이 다이어트 때 먹었다는 최애 간식, 돼지껍데기 과자에 대해 알아본다.

신혜선처럼 간헐적으로 '돼지껍데기 과자'를 간식으로 선택하는 건, 저탄수화물·고단백 다이어트 맥락에서 나름 합리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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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배우 신혜선 최애 다이어트 간식
키 크고 늘씬한 신혜선은 다이어트 최애 간식으로 돼지껍데기 과자를 꼽았다. [사진=신혜선 SNS]

배우 신혜선(35)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밝힌 의외의 간식에 관심이 모아졌다.

신혜선은 프로필상 172cm의 큰 키에 몸무게 49kg으로, MZ세대가 선호하는 슬림 몸매의 소유자다. 신혜선은 과거 한 방송에서 다이어트 간식으로 '돼지껍데기 과자'를 꼽은 바 있다.

당시 신혜선은 "돼지껍데기를 정말 좋아한다. 구워 먹는 돼지껍데기도 맛있지만 다이어트 중에는 돼지껍데기 과자를 즐겨 먹는다"며 "탄수화물이 거의 없고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후 신혜선은 다른 인터뷰에서 돼지껍데기 과자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오래 먹을 음식은 아니다. 퍽퍽해서 목이 막힌다"면서도 "다이어트엔 참 좋더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돼지껍데기 과자도 있어요?", "저거 먹으면 진짜 빠져요?", "저렇게 늘씬한데 간식을 먹는다고요?", "다이어트에 좋다니 먹어보고 싶네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마른 체형과 달리 평소 잘 먹기로 소문난 신혜선이 다이어트 때 먹었다는 최애 간식, 돼지껍데기 과자에 대해 알아본다.

신혜선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밝힌 돼지껍데기 과자. [사진=SBS]

돼지껍데기 과자, 다이어트에 좋다고?

돼지껍데기를 튀겨 만든 과자는 신혜선의 말대로 탄수화물은 거의 없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따라서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케토제닉이나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서 인기가 높다. 한 줌, 약 28g이 열량 약 150~160kcal에 단백질 약 9g, 지방 약 9~10g이며 탄수화물은 거의 없다. 단백질과 지방 조합 덕에 포만감이 높아져 과식을 줄여주고, 식사 사이 허기를 줄여줄 수 있다.

돼지껍데기에는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 탄력과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또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글루텐 알레르기가 있거나, 케토, 팔레오 식단을 한다면 적합한 간식이다.

돼지껍데기를 튀긴 과자. 단백질은 풍부하나 나트륨과 지방에 주의해야 한다. [사진=챗GPT 생성]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점

튀기는 과정과 조미료 사용으로 대부분의 돼지껍데기 과자 제품이 나트륨 함량이 높아, 혈압 또는 심혈관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지방 함량이 높으며, 특히 포화지방이 많아 과잉 섭취 시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올라갈 수 있다. 칼슘, 비타민과 같은 필수 영양소는 거의 없기 때문에, 영양 밸런스 차원에서 단독 간식으로 자주 먹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

고단백이긴 하나 지방함량과 함께 열량도 높은 편이어서, 섭취량을 조절하지 않으면 목표 체중 도달에 장애가 될 수 있다. 생 돼지껍데기가 고단백, 중간 정도 지방 식품이라면 과자 형태는 고단백, 고지방, 고나트륨 스낵에 가깝다.

신혜선처럼 간헐적으로 '돼지껍데기 과자'를 간식으로 선택하는 건, 저탄수화물·고단백 다이어트 맥락에서 나름 합리적일 수 있다. 특히 탄수화물을 줄이고 포만감 유지가 필요할 때, 또는 콜라겐 섭취가 목적이라면 그렇다.

다만, 나트륨, 포화지방, 열량 등의 부작용을 함께 고려해 적당한 양을 지키는 게 매우 중요하다. 즉, 다이어트의 보조적인 '간식(스낵)으로 가끔 즐기면서, 다양한 채소, 복합 탄수화물, 건강한 지방, 비타민·미네랄 섭취를 병행하는 균형 잡힌 식단 안에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보현 기자 (together@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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