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애틀랜타와 다년 계약 맺을까…외신 "몸값 폭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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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이적 후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김하성이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MLB닷컴은 8일(한국시간) 김하성의 최근 활약상을 집중 조명하며 "김하성이 올 시즌 남은 기간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애틀랜타는 평균 연봉 1,600만 달러(약 222억 원) 이상의 다년 계약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성의 부상은 비시즌 어깨 수술 후 재활 탓일 가능성이 높기에, 애틀랜타가 이 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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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애틀랜타 이적 후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김하성이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현지 매체에선 벌써부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다년 계약을 제안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MLB닷컴은 8일(한국시간) 김하성의 최근 활약상을 집중 조명하며 "김하성이 올 시즌 남은 기간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애틀랜타는 평균 연봉 1,600만 달러(약 222억 원) 이상의 다년 계약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 내내 부상 악령에 시달렸다. 시즌 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어깨 수술을 받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에 계약했지만, 부상 재발로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결국 탬파베이에서 방출되는 아픔을 겪었고, 유격수 전력난을 겪던 애틀랜타가 그를 영입하며 기사회생했다.
그리고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은 김하성은 5경기에서 타율 0.294(17타수 5안타)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타격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수비와 빠른 발까지 선보이며 애틀랜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하성의 활약은 그의 계약 상황과 맞물려 더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애틀랜타 이적과 함께 '옵트아웃(계약 파기 권한)' 조항을 유지했다. 만약 올 시즌 후 FA 시장에 나오기로 결정한다면, 그의 몸값은 크게 오를 수 있다.
MLB닷컴에 따르면, 올 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 나올 특급 유격수는 많지 않다. 보 비솃(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수비가 불안하고, 트레버 스토리(보스턴 레드삭스)는 구단 옵션이 남아있다. 올랜도 아르시아(콜로라도 로키스), 미겔 로하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 다른 유격수들의 기량도 김하성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다.
이런 상황은 김하성의 몸값을 올려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김하성의 에이전트는 '악명 높은' 스콧 보라스다. 보라스는 선수의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김하성을 데리고 FA 시장에 나설 경우, 애틀랜타는 예상보다 훨씬 큰 금액을 제시해야 할 수도 있다.
MLB닷컴은 "애틀랜타가 (부상 재발에 대한) 모험을 감수하고 장기 계약을 제안해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하성의 부상은 비시즌 어깨 수술 후 재활 탓일 가능성이 높기에, 애틀랜타가 이 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김하성이 남은 시즌 맹활약을 이어간다면, 그의 다년 계약은 단순한 전망을 넘어 현실이 될 수도 있다.
과연 김하성은 애틀랜타와 새로운 동행을 선택할까, 아니면 더 큰 무대를 향해 FA 시장에 나설까. 한국 야구팬들의 시선이 그에게 쏠리고 있다.
#김하성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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